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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학식당 식단 당일 변경에 따른 알레르기 표시 미흡에 대한 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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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홍다은
  • 등록일2025-04-25
  • 조회수95

안녕하세요. 금일 2025. 04. 25 저녁, 교내 학식당에서 분명히 치킨까스라고 식단표에 명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새우까스가 나온 것에 대해 건의드립니다.

 

새우는 다수가 가지고 있는 흔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입니다. 심지어 튀김음식으로 조리됨에 따라 육안으로 재료가 새우임을 바로 알아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한 식품을 원래 식단의 대체 식품으로, 공지도 없이 내놓았다는 점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갑각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고 새우를 먹으면 목이 붓습니다. 저와 같이 심한 알레르기를 가진 누군가가 제대로 공지가 되지 않아 그것에 새우가 들어간 줄 모르고 먹었다면 어땠겠습니까? 이것은 단순히 품이 더 든다거나 돈이 더 나간다든가에 대한 사안이 아닙니다. 사람의 안전에 대한 일이고, 평소와 다름없이 한 끼를 먹으려다 학교 혹은 학교와 계약 중인 급식업체의 실수로 인해 목숨을 잃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학교 식단표에 대해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대한 표시를 요구합니다. 아무리 대학교 식단표에 알레르기 표시는 의무 사항이 아니더라도 단체급식 식단표에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기재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또 매번 공지된 메뉴와 다른 메뉴가 실제 학식에 나오는 일이 잦습니다. 또 이에 대한 공지가 미흡합니다. 심지어는 오늘 일처럼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없는 튀김음식을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재료로 하여 아무런 언급도 없이 나오는 일도 있었습니다. 공지한 메뉴와 다른 메뉴로 대체되었다면 이에 대한 공지를 제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메뉴명을 보면 뭐가 들었는지는 유추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누군가 잘못 먹고 응급실로 실려가거나 더 나아가 사망하여야 식단에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를 하겠습니까? 학교에서 요청을 검토하여 우리 학교 학식 식단표에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를 제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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